2023-08-03 전략사업팀

[뉴스] "2030년엔 230조 시장"…고령화에 뜨는 '뷰티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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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030년 시장 규모가 230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의료 기술의 발달과 함께 안티에이징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뷰티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디바이스’를 선정하고 앞다퉈 진출하는 추세다.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도 활발하다. 피부 미용 의료기기 제조사 메딕콘은 집중 초음파(HIFU)와 고주파(RF)가 동시에 조사되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집중 초음파와 고주파가 동시에 조사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 사용해도 피부 겉과 속 탄력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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